강원 흐리고 아침까지 비… 낮부터 기온 ‘뚝’

김정호 2022. 11. 29. 07: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9일 강원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구름이 많겠다.

또 오전에 내리던 비가 그친 후 낮부터 기온이 떨어지겠다.

비가 그친 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낮 기온은 어제보다 5도 가량 낮겠다.

낮 최고 기온은 내륙 8∼14도, 산지 11∼14도, 동해안 16∼19도로 예보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겨울 추위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29일 강원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구름이 많겠다. 또 오전에 내리던 비가 그친 후 낮부터 기온이 떨어지겠다.

이날 오전 7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강릉 11.2도, 동해 11.8도, 속초 9.5도, 영월 9.5도, 원주 12.2도, 인제 11.5도, 정선 9.6도, 철원 10.2도, 춘천 10.1도, 태백 11.8도, 홍천 10.5도 등이다.

비가 그친 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낮 기온은 어제보다 5도 가량 낮겠다.

낮 최고 기온은 내륙 8∼14도, 산지 11∼14도, 동해안 16∼19도로 예보됐다.

비가 약해지거나 그친 지역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오후까지 동해먼바다에는 돌풍과 함게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내일(30일)과 모레(1일)는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15도 내외로 크게 떨어지면서 강원도내 대부분 지역에 한파경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한편, 북부동해안과 동해중부앞바다에는 각각 강풍 예비특보와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져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