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연말 증시 '산타랠리' 가능할까…월가 전망 엇갈려

강산 기자 2022. 11. 29.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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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채현기 케이프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

Q. 추수감사절 휴장을 끝내고 돌아온 뉴욕증시가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반대 시위 확산에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오늘(29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중국 봉쇄 반대 시위 확산에 하락 마감
- 블룸버그 "애플의 중국 리스크 부각"…주가 하락세
- 中 봉쇄 반대 시위 확산에도…제로 코로나 정책 고수
- 中 외교부 "현실에 맞춰 계속 방역 정책을 조정"
- 글로벌 공급망 악화 우려…애플 등 생산 차질 초래
- 中 공장 사태로 아이폰 프로 생산 600만 대 감소 전망
- 폭스콘의 中 정저우 공장, 아이폰 최대 생산기지
- 우려에도 블랙 프라이데이 온라인 소비는 강한 모습
- 어도비 "사이버 먼데이 매출 100억 달러 넘어설 것"
- 국제유가, 중국 정세 불안·수요 감소 우려에 하락

Q. 연말이 다가오면서 '산타랠리'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월가 전망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연말 장세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덜 매파적' 11월 의사록서 비롯된 안도 심리 이어져
- 전통적으로 연말엔 뚜렷한 호재 없이도 상승 연출
- 월가, 의사록 공개 이후 S&P500 전망치 상향 조정
- 부정적 전망도…중국 코로나19 봉쇄 강화 악재 등
- 월말·월초 3분기 GDP·PMI 등 경제지표 발표 집중
- 파월 연준 의장 연설까지 예정…변동성 확대 전망
- 고용·소비지표 확인 필요…내달 FOMC 결과로 판단
- 골드만 "약세장 끝나지 않았다…내년에야 반등할 것"
- 소시에떼제네랄, 3,500~4,000선 구간 횡보 전망
- 에드 야데니 "S&P500, 연말 4,300까지 오를 것"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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