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은 외도→손준호는 주식 돈 날려..결국 이서진 '기절' ('연매살') [어저께TV]

김수형 2022. 11. 29.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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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손준호는 주식을, 김소현은 외도한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이를 뒤에서 수습하던 이서진이 기절하고 말았다.

이날 마태오(이서진 분)가 손준호 부부 매니저로 케어한 가운데 김소현이 다급하게 마태호에게 전화를 걸었다.

며칠 뒤  김소현이 외간 남자와 데이트한 모습이 파파라치에 떴다.

  김소현은 "손준호와 늘 부딪혀 우린 늘 클라이막스, 엔딩은 비극"이라 말했고관계자는 폭주하는 김소현의 입을 바로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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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손준호는 주식을, 김소현은 외도한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이를 뒤에서 수습하던 이서진이 기절하고 말았다. 

28일 방송된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사건의 연속이 그려졌다. 

이날 마태오(이서진 분)가 손준호 부부 매니저로 케어한 가운데 김소현이 다급하게 마태호에게 전화를 걸었다.  대학동창과 데이트 하다가 사진을 찍힌 것 같다고.  그러면서 "준호는 내가 친정간 줄 안다"고 하자
마태오는 "그냥 사실대로 말해라 속인 거 알면 더 화날 것"이라 조언했다. 하지만 김소현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천제인(곽선영 분)은 소현주 (주현영 분)에게  배우 고은결(신현승 분) 팔로우를 맡았고 이를 마태오에게 전했다. 마태오는 "잘 챙겨줘라"며 격려했다. 

그러면서 소현주에게  "이 상황을 바로 잡을 거,네가 내 딸이라 회사에 다 말할 것"이라 폭탄발언,소현주는 "그 동안 감쪽같이 속였다고 다 배신들을 것 회사에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했다. 

며칠 뒤  김소현이 외간 남자와 데이트한 모습이 파파라치에 떴다. 급기야 두 사람이 포옹하고 있는 사진.
마태오는 "벨트 풀려다 해준 것"이라며 솔직하게 기사에 대응하자고 했다. 그러더니 마태오는 심각한 회사 상항을 전하며  "임금 두 달 삭감해야할 위기  안정되면 다 돌려줄 것"이라 했다. 

손준호가 마태오를 찾아왔다.  김소현이 남사친과 사진 찍힌 것을 알게 된 것.그는 "남녀사이에 친구가 어딨나"며 의심, "블랙박스도 없더라, 예전엔 커플링도 많이 나왔다"고 했다. 이에 김소현은 "억울하다 여사친 부르면 나가는 사람 "이라라며 "방송에서만 스윗한 척하는 가식 덩어리"라며 역시 속으로 쌓인 울분을 토했다.
두 사람은 "내가 얼마나 참고 살았는데"라며 동시에 외쳤다. 

인터뷰 모습이 그려졌다.  김소현은 "손준호와 늘 부딪혀 우린 늘 클라이막스, 엔딩은 비극"이라 말했고
관계자는 폭주하는 김소현의 입을 바로 막았다. 

집에 돌아온 손준호도 마태오에게   "내 결혼생활에 대해 돌아보고 싶다  소현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는데 아무일도 없단 듯이 토크쇼 힘들다"고 했다. 이에 마태오가  단독출연을 제안하자 "불가능하다"고 대답, 어쩔 수 없이 마태오는 손준호가 주식으로 날린 돈을 자신이 채워준 걸 폭로한다고 했고 결국 손준호는   "대신주식 돈 날린거 절대 말하면 안 돼 나 죽는다"며  토크쇼 나가기를 선택했다.  

이 가운데 천제인(곽선영 분)은  허성태와 어린시절 인연을 언급,  그는 "도울 일 있으면 편하게 말해라"고 했고 천제인은 " 우리 기획사 가치를 존중해주는 투자자 찾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마소드 대표가 된 허성태.   이 사실을 알게된 이서진은 그 자리에서 기절하고 말았다.   /ssu08185@osen.co.kr

[사진]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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