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두달 전 태어난 子, 초점 없고 검은자 흔들려"…무슨 일?

전형주 기자 2022. 11. 29. 06: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두 달 전 득남했다고 밝혔다.

김현중은 지난 28일 방송된 MBN '뜨겁게 안녕'에 네 번째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현중은 방송에서 득남 소식을 전했다.

그는 "(아내가) 출산하게 됐다. 한두 달 됐다. 남자아이"라며 "신기하다 너무 빨리 큰다. 기저귀도 잘 갈고 엉덩이도 잘 씻기고 샤워도 잘 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N '뜨겁게 안녕'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두 달 전 득남했다고 밝혔다.

김현중은 지난 28일 방송된 MBN '뜨겁게 안녕'에 네 번째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현중은 방송에서 득남 소식을 전했다. 그는 "(아내가) 출산하게 됐다. 한두 달 됐다. 남자아이"라며 "신기하다 너무 빨리 큰다. 기저귀도 잘 갈고 엉덩이도 잘 씻기고 샤워도 잘 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아내에게 요리를 자주 해주냐는 은지원의 질문에는 "요즘은 투어 중이라 요리를 많이 못 한다"라며 "일본, 볼리비아, 페루, 칠레 같은 나라에 갔다"고 답했다.

/사진=MBN '뜨겁게 안녕'


김현중은 아들을 처음 품에 안은 날을 떠올리기도 했다. 그는 "처음 아들을 안았을 때 아기가 초점이 없다는 걸 알게 됐다. 안고 너무 놀랐다. 검은 눈동자가 이구아나처럼 돌아다닌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중에 알고 보니까 아기는 다 그렇다더라. 아내는 알고 있었다. 우리 아가 눈 초점이 안 맞는 거 아냐고 물어봤더니 애들은 원래 그렇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김현중은 아이의 탯줄도 직접 못 잘랐다고 고백했다. 그는 "탯줄을 자르라고 하는데 나는 못 자르니까 간호사님한테 잘라달라고 했다. 아기는 내가 지켜줘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여기서 건드리면 안될 것 같았다"고 고백했다.

[관련기사]☞ "얼마나 급했으면" 여성용품 코에 꽂고 월드컵 뛰었다…대체 왜이승기 측 "후크, 음원료 정산 없었다…47억 투자 약속도 안 지켜"류승룡, '판정 논란' 가나전 심판 SNS에 분노의 '이모티콘'양준혁 "19세 연하 아내, 임신테스트기 매일 2개씩 사용"'볼 뽀뽀' 선미-츄 어떤 사이길래…'이달소' 퇴출 공개비판?
전형주 기자 jhj@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