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녀 김세아, 골다공증 母 맞춤형 집공개 “소파 침대 저상형” (건강한집)[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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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가 골다공증 모친 맞춤형 집을 공개했다.
11월 28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서는 개그우먼 김세아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세아는 전라도 완주로 1년 전에 이사를 했다며 "제가 효녀다. 부모님 옆으로 온 거다. 부모님 집에서 주로 지내고 여기는 제 집이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김세아의 집은 깔끔한 화이트 콘셉트 인테리어에 러그 등으로 곳곳에 포인트를 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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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가 골다공증 모친 맞춤형 집을 공개했다.
11월 28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서는 개그우먼 김세아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세아는 전라도 완주로 1년 전에 이사를 했다며 “제가 효녀다. 부모님 옆으로 온 거다. 부모님 집에서 주로 지내고 여기는 제 집이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김세아의 집은 깔끔한 화이트 콘셉트 인테리어에 러그 등으로 곳곳에 포인트를 준 모습. 침실은 원목 소재로 따뜻한 분위기를 냈다. 조영구는 재물과 행운을 준다는 녹보수 화분을 선물했다.
김세아는 “엄마가 앉고 일어서는 게 어려워 가구를 좀 낮게. 소파도 낮게. 바닥에 앉았다가 올라앉기 편하시게. 침대도 좀 높다보면 낙상 위험이 있어서 침대도 낮은 걸로”라며 저상형 소파와 침대를 갖춘 이유를 말했다.
또 김세아는 “엄마가 밖을 많이 못 다니신다. 허리 펴는 게 너무 힘들다고 하신다. 그래서 뷰를 좀 보시라고 좀 고층으로 왔다. 겨울에는 빙판에 다칠 수 있어서 멀리까지 안에서 볼 수 있게”라고 설명했다. (사진=TV조선 ‘건강한 집’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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