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세' 박원숙 "욕실에서 넘어져 4바늘 꿰맸다"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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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네 사람들' 김수미가 임채무와 키스를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김수미와 임채무가 극렬한 키스를 회상했다.
응급실에서 네 바늘이나 꿰매야 할 정도로 심한 부상이었음에도 박원숙은 담담하게 전하며 전원 패밀리를 안심시켰지만, 김수미는 결국 속상한 마음에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김수미는 박원숙과 통화를 마치며 "한번만 더 넘어지면 정말 가만히 안 둘거야"라고 말했고, 박원숙은 "걱정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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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회장님네 사람들’ 김수미가 임채무와 키스를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김수미와 임채무가 극렬한 키스를 회상했다.
김용건은 ‘한 지붕 세가족’에 출연한 박원숙과 전화 통화를 시도했다. 박원숙은 전화 통화에서 “욕실에서 넘어져서 진짜 큰일 날 뻔 했다. 턱이 완전 시커멓다. 주먹만하게 들었는데 이제 빠지고 있다. 갈비뼈도 다쳤는데 불행 중 다행이다. 조금만 위로 다쳤으면 이빨 다 나갈 뻔 했다. 진짜 조심해야 한다”고 말해 충격을 줬다.
응급실에서 네 바늘이나 꿰매야 할 정도로 심한 부상이었음에도 박원숙은 담담하게 전하며 전원 패밀리를 안심시켰지만, 김수미는 결국 속상한 마음에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김수미는 박원숙과 통화를 마치며 “한번만 더 넘어지면 정말 가만히 안 둘거야”라고 말했고, 박원숙은 “걱정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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