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B 기후변화 특별기획 ‘雨문현답, 빗물의 비밀’

최일 기자 2022. 11. 2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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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의 재발견! 건강한 빗물 순환의 이야기.'

TJB 대전방송이 가뭄과 폭염, 집중호우 등 전세계적인 기후변화의 해결책을 빗물 순환정책에서 모색한 특별기획 '雨(우)문현답, 빗물의 비밀'을 29일 오후 6시50분 방송한다.

1년여간 UHD 초고화질 영상시스템으로 제작한 이번 특별기획은 건강한 물의 순환으로 도시 온도를 조절한 독일 사례와 물순환 선도도시 시범사업을 시행 중인 대전시, 경북 안동시 등의 국내 사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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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 순환정책서 해결책 모색…29일 오후 6시50분 방송
TJB 대전방송은 특별기획 ‘雨문현답, 빗물의 비밀’을 29일 오후 6시 50분 방송한다. (TJB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빗물의 재발견! 건강한 빗물 순환의 이야기.’

도시는 보행 및 이동의 편리성을 위해 도로를 비롯한 불투수(不透水) 면적을 늘려간다. 이로 인해 도시 침수 위험이 커지고 빗물이 땅 속으로 침투하지 못해 지하수가 고갈하고 하천이 마르고 도시가 머금고 있는 물이 감소해 폭염과 열대야가 발생한다.

TJB 대전방송이 가뭄과 폭염, 집중호우 등 전세계적인 기후변화의 해결책을 빗물 순환정책에서 모색한 특별기획 ‘雨(우)문현답, 빗물의 비밀’을 29일 오후 6시50분 방송한다.

1년여간 UHD 초고화질 영상시스템으로 제작한 이번 특별기획은 건강한 물의 순환으로 도시 온도를 조절한 독일 사례와 물순환 선도도시 시범사업을 시행 중인 대전시, 경북 안동시 등의 국내 사례를 소개한다.

김형민 TJB 편성제작사업국장은 “빗물의 소중한 가치와 건강한 물 순환정책이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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