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생태사진연구회 내달 4일까지 전시회

최훈 2022. 11. 2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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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생태사진연구회(회장 황하국, 이하 사진연구회)의 여섯 번째 전시회 '남대천의 생명들'이 오는 12월 4일까지 양양문화복지회관 1층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사진연구회는 지난 2015년 2월 창립해 남대천을 중심으로 조류, 야생화 등을 촬영하며 생태자원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다.

양양생태사진 연구회 황하국 회장은 "풍경중심이 아닌 생태사진을 통해 양양의 청정이미지를 홍보하고 생태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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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복지회관 1층 작품 35점 선봬
▲ 양양 남대천에 서식하고 있는 물까마귀 새끼들이 어미가 물고 온 먹이를 달라고 입을 쩍 벌리고 있다.

양양생태사진연구회(회장 황하국, 이하 사진연구회)의 여섯 번째 전시회 ‘남대천의 생명들’이 오는 12월 4일까지 양양문화복지회관 1층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작품은 총 35점으로 긴점박이올빼미, 수리부엉이 등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과 천연기념물 등 조류 22점, 설악산 고산지대에서 서식하는 바람꽃 등 야생화, 포유류, 풍경 등의 귀한 생태 자료들이다. 사진연구회는 지난 2015년 2월 창립해 남대천을 중심으로 조류, 야생화 등을 촬영하며 생태자원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다.

양양생태사진 연구회 황하국 회장은 “풍경중심이 아닌 생태사진을 통해 양양의 청정이미지를 홍보하고 생태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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