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원주여고 체육관 리모델링 휴식·문화공간 활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옛 원주여고 체육관인 진달래관이 단장을 거쳐 시민 휴식·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는 최근 진달래관 3층 공간인 칠칠다락의 오픈식 '셔터ON칠칠다락'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옛 원주여고 체육관이었던 진달래관은 연면적 1551㎡, 지상 3층 규모다.
시는 지난 7월 진달래관 중 1·2층 공간에 대한 리모델링을 우선 완료, 포럼·강연 등이 가능한 문화 공간으로 활용해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옛 원주여고 체육관인 진달래관이 단장을 거쳐 시민 휴식·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는 최근 진달래관 3층 공간인 칠칠다락의 오픈식 ‘셔터ON칠칠다락’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옛 원주여고 체육관이었던 진달래관은 연면적 1551㎡, 지상 3층 규모다. 시는 지난 7월 진달래관 중 1·2층 공간에 대한 리모델링을 우선 완료, 포럼·강연 등이 가능한 문화 공간으로 활용해 왔다.
칠칠다락은 총 5개 공간으로 구성됐다. ‘칠칠서랍’은 편안한 독서공간, ‘칠칠비움’은 휴식을 취하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 ‘칠칠마실’은 지역 내 행사·전시 일정을 알려주고 세미나, 강의를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칠칠비억’은 소셜 다이닝, ‘칠칠비움’은 놀이 공간이다. 휴관일인 월·일요일을 제외하고 시민 누구에게나 개방된다. 권혜민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양 산불헬기 추락 탑승자 5명 전원 사망…3명은 신원 확인 안돼
- 2명 탑승한줄 알았는데…양양 추락 헬기서 시신 5구 수습, 왜 이런일이?
- 신영복 교수 서체라서?… 속초진로교육원 표지석, 때아닌 정치색 논란
- ‘제2 n번방’ 주범 ‘엘’ 호주에서 검거… 가담자 25명 입건 수사 속도
- 이재명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1위… 한동훈 범여권 선두
-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 구간별 실제 공사 착수는 언제?
- 따듯한 날씨에 강원 스키장 한숨…개장 잇따라 연기
- ‘춘천법조타운’ 무산 되나?…춘천지법, 석사동 경자대대 단독이전 추진
- 로또 1등 한 곳에서 7게임 나왔다…전국 20게임 각각 12억씩
- 김진태 강원도정 ‘37.5%’ 긍정·‘53.0%’ 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