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원주여고 체육관 리모델링 휴식·문화공간 활용

권혜민 2022. 11. 2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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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원주여고 체육관인 진달래관이 단장을 거쳐 시민 휴식·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는 최근 진달래관 3층 공간인 칠칠다락의 오픈식 '셔터ON칠칠다락'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옛 원주여고 체육관이었던 진달래관은 연면적 1551㎡, 지상 3층 규모다.

시는 지난 7월 진달래관 중 1·2층 공간에 대한 리모델링을 우선 완료, 포럼·강연 등이 가능한 문화 공간으로 활용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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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칠다락 5개 공간구성 운영

옛 원주여고 체육관인 진달래관이 단장을 거쳐 시민 휴식·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는 최근 진달래관 3층 공간인 칠칠다락의 오픈식 ‘셔터ON칠칠다락’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옛 원주여고 체육관이었던 진달래관은 연면적 1551㎡, 지상 3층 규모다. 시는 지난 7월 진달래관 중 1·2층 공간에 대한 리모델링을 우선 완료, 포럼·강연 등이 가능한 문화 공간으로 활용해 왔다.

칠칠다락은 총 5개 공간으로 구성됐다. ‘칠칠서랍’은 편안한 독서공간, ‘칠칠비움’은 휴식을 취하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 ‘칠칠마실’은 지역 내 행사·전시 일정을 알려주고 세미나, 강의를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칠칠비억’은 소셜 다이닝, ‘칠칠비움’은 놀이 공간이다. 휴관일인 월·일요일을 제외하고 시민 누구에게나 개방된다. 권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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