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두 씨, 산타원정대에 2000만 원 후원

최영지 기자 2022. 11. 29.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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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부산지역본부장 노희헌)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제16회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그린노블클럽 회원 신현두 후원자가 지난 25일 산타로 참여해 2000만 원을 후원(사진)했다.

신현두 후원자는 연말연시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해 매년 산타원정대의 산타로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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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부산지역본부장 노희헌)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제16회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그린노블클럽 회원 신현두 후원자가 지난 25일 산타로 참여해 2000만 원을 후원(사진)했다.


신현두 후원자는 연말연시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해 매년 산타원정대의 산타로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

게다가 올해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고액기부자모임인 그린노블클럽 가입을 결심하며 보호종료아동의 자립을 위해 개인 후원자로서는 가장 큰 후원금을 기부했다.

신 후원자는 “올해도 산타로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쁜 마음이며, 매년 여러 가지 이유로 부모님과 떨어져 살아야 되는 보호 아동들과 보호가 종료되어 자립을 준비해야 되는 청년들이 따뜻한 연말과 희망찬 새해를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보호아동과 보호종료아동의 자립을 응원하는 주제로 진행되는 2022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16년째 매년 진행되고 있는 부산 대표 기부행사다.

산타 신청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051-505-3117)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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