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

김현주 기자 2022. 11. 29.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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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이 올해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사진)했다.

시설공단은 지난 24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경진대회에 참여해 지방 공기업 부문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시설공단이 대통령상을 받은 사례는 롯데쇼핑 및 지하도상가 중앙몰상인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하도상가 주차장 입구를 출구로 변경한 것으로, 이를 통해 서면교차로 일대 교통 체증 해소에 기여하고 상권 활성화에도 이바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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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이 올해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사진)했다. 시설공단은 지난 24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경진대회에 참여해 지방 공기업 부문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경진대회에는 중앙 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지방 공기업 등 292개 기관이 참여해 540여 건이 접수됐다.


시설공단이 대통령상을 받은 사례는 롯데쇼핑 및 지하도상가 중앙몰상인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하도상가 주차장 입구를 출구로 변경한 것으로, 이를 통해 서면교차로 일대 교통 체증 해소에 기여하고 상권 활성화에도 이바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대통령상 외에도 최우수상(국무총리상) 2건과 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인사혁신처장상상) 6건 등 9건이 우수 사례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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