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측 “MLS 이적? 가짜뉴스…협상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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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측이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이적설에 대해 즉각 반박에 나섰다.
미국 'CNN'의 28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메시의 대리인 마르셀루 멘데스는 인터뷰를 통해 "이적설은 거짓말일 뿐이다. 가짜뉴스다"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메시는 인터 마이애미 이적설에 휩싸였다.
메시의 대리인은 "메시의 다음 시즌 이적에 대해 마이애미와 이야기를 나눈 적은 없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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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리오넬 메시 측이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이적설에 대해 즉각 반박에 나섰다.
미국 ‘CNN’의 28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메시의 대리인 마르셀루 멘데스는 인터뷰를 통해 “이적설은 거짓말일 뿐이다. 가짜뉴스다”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메시는 인터 마이애미 이적설에 휩싸였다. 영국 ‘더타임스’를 비롯한 복수의 매체는 마이애미의 데이비드 베컴 단장이 메시의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조건까지 언급됐다. 마이애미는 메시를 설득하기 위해 MLS 최고 수준에 해당하는 거액의 연봉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 만료를 앞둔 상황이기에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었다. 메시는 오는 2023년 6월 파리생제르맹(PSG)과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계약에 합의하지 못한 상황.
그러나 당장 이적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메시의 대리인은 “메시의 다음 시즌 이적에 대해 마이애미와 이야기를 나눈 적은 없다”라고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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