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아쉽지만 마지막 포르투갈전에 최선 다할 것"…가나전 직후 선수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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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이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가나와 잘 싸웠지만 아쉽게 졌습니다.
대표팀은 조규성의 2골 활약에도 가나에 3대 2로 패했습니다.
전반 24분 살리수, 34분 쿠두스에게 잇달아 실점해 0대 2로 끌려간 우리나라는 후반 13분과 16분 조규성이 연이어 헤딩골을 터트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오는 12월 3일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무조건 승리한 뒤 같은 조 우루과이와 가나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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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이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가나와 잘 싸웠지만 아쉽게 졌습니다. 대표팀은 조규성의 2골 활약에도 가나에 3대 2로 패했습니다. 전반 24분 살리수, 34분 쿠두스에게 잇달아 실점해 0대 2로 끌려간 우리나라는 후반 13분과 16분 조규성이 연이어 헤딩골을 터트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하지만 후반 23분 쿠두스에게 뼈아픈 결승골을 허용하며 패했습니다.
1무 1패가 된 우리나라는 16강 진출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오는 12월 3일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무조건 승리한 뒤 같은 조 우루과이와 가나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경기 직후 우리 선수들의 인터뷰 스포츠머그에서 준비했습니다.
(구성 : 최희진 / 영상취재 : 김용우 / 편집 : 하성원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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