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네' 박원숙 "욕실서 넘어져 응급실"‥김수미 '눈물'[별별TV]

김노을 기자 2022. 11. 2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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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원숙이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임채무가 임현식의 집을 찾았다.

이에 박원숙은 "며칠 전 집 욕실에서 넘어져 큰일이 날 뻔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용건 역시 "집 욕실이 가장 위험한 거다.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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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tvN STORY
배우 박원숙이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임채무가 임현식의 집을 찾았다.

이날 이들은 박원숙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물었다. 이에 박원숙은 "며칠 전 집 욕실에서 넘어져 큰일이 날 뻔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tvN STORY
박원숙은 "턱에 시커멓게 든 멍이 이제야 조금씩 빠지고 있다"며 "불행 중 다행의 연속이다. 조금만 위로 다쳤으면 이가 다 나갈 뻔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응급실에서 네 바늘을 꿰맸다. 다들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용건 역시 "집 욕실이 가장 위험한 거다.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걱정했다.

김수미는 놀란 마음에 눈물을 흘리며 "한 번만 더 넘어지면 가만히 안 두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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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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