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임신 후 살이 올랐네..이미지도 확 바뀐 '예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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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는 허니제이가 살짝 살이 오른 듯한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28일 헌제이가 특별한 코멘트 없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 18일 1살 연하의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허니제이와 함께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했던 노제, 리정, 효진초이의 축하 무대가 담겨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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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는 허니제이가 살짝 살이 오른 듯한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28일 헌제이가 특별한 코멘트 없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카메라를 지긋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 임신한 후라서 그런지 살짝 살이오른 듯한 모습도 눈길을 사로 잡는다.
평소 화려한 메이크업과 섹시한 의상으로 걸크러쉬 매력을 보여줬던 허니제이. 이전과는 다르게 화장기 하나 없이 수수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기도 하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 18일 1살 연하의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당초 4일 결혼식 예정이었지만 이태원 참사 여파로 오는 18일로 연기했다. 특히 그는 결혼 발표 당시 임신 사실도 함께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특히 결혼식 직후 온라인상에는 하객들이 직접 찍은 결혼식 현장 영상이 확산돼 눈길을 끌었는데. 공개된 영상에는 허니제이와 함께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했던 노제, 리정, 효진초이의 축하 무대가 담겨 화제가 된 바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허니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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