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안동 청년희망주택 착공…36세대 입주
공웅조 2022. 11. 28. 23:34
[KBS 울산]울산시가 중구 성안동에서 청년희망주택을 짓습니다.
이번에 기공식을 연 청년희망주택은 지상 4층 36세대 규모로 청년들이 소통하며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유거실을 마련합니다.
또 시가 창업을 지원하는 청년 창업지원상가 2곳도 입주합니다.
울산시는 지역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2026년까지 남구 신정동과 중구 태화동 등에 410억 원을 들여 청년희망주택 200채를 건립할 계획입니다.
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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