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멀티골 터졌다…이승우 "SNS 팔로워 200만 뚫어야죠~" 흐뭇

이지현 기자 2022. 11. 28.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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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의 멀티골이 터지자 해설위원 이승우가 흐뭇해 했다.

SBS 축구 해설위원 이승우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 대 가나 전 중계에 나섰다.

한편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은 이날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를 상대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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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조규성의 멀티골이 터지자 해설위원 이승우가 흐뭇해 했다.

SBS 축구 해설위원 이승우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 대 가나 전 중계에 나섰다.

전반전에 두 골을 내주며 끌려가던 한국 대표팀은 후반전 다시 한번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특히 조규성이 헤더로 만회골, 동점골까지 터트리며 가나 대표팀과의 균형을 맞췄다.

이승우는 "완벽한 슈팅이다, 기가 막힌다, 할 수 있다"라며 감격했다. 이어 박지성은 어시스트를 기록한 이강인에 대해 "왜 스페인리그에서 주목받는지 확실히 보여줬다"라고 했다.

이승우는 조규성을 언급하며 "아주 완벽한 헤더였다. 왜 K-리그 득점왕인지 보여준 골이었다"라면서 "많은 사람들의 눈물이 나오게 하는 골"이라고 극찬했다.

이에 배성재는 "조규성 선수 이렇게 되면 SNS 팔로워 터지겠는데요"라며 농을 던졌다. 그러자 이승우는 "오늘은 거의 뭐 200만 명 뚫어야죠~"라고 받아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은 이날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를 상대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앞서 한국 대표팀은 지난 24일 진행된 우루과이와의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챙겼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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