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오디션 볼 때 노래 안 부르고 기타 쳤는데 합격” (뜨겁게 안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현중이 오디션 때 노래를 안 부르고 합격했다고 말했다.
김현중은 "오디션 볼 때 노래를 안 불렀다. 기타를 쳤는데 합격했다. 밴드 하려면 춤부터 춰야 한다고 했다. 사장님도 무서우셨고 해서. 하다 보니 가수가 됐고 제 꿈과 정반대 길로 가면서 내가 젊고 활기를 띌 때 내 음악을 해보고 싶다 해서 제 주변에 저를 아직 지켜주는 사람들과 함께 회사를 만들어서 밴드 음악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현중이 오디션 때 노래를 안 부르고 합격했다고 말했다.
11월 28일 방송된 MBN ‘뜨겁게 안녕’에서는 김현중이 출연해 어릴 때부터 밴드 음악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현중은 첫 번째 위시리스트로 “제가 만든 요리를 같이 먹고 싶다”며 “은지원 형이 방송에서 찜닭을 해준 적이 있다. 콜라를 넣어서. 요리를 정성 안 들여도 맛있게 할 수 있구나. 약재 넣는 것보다 콜라가 최고더라”고 보쌈, 비빔국수 메뉴를 소개했다.
이어 두 번째 위시리스트 “공연을 하고 싶다”에 대해 김현중은 “은지원 형과 같은 회사에서 데뷔했지만 중학교, 고등학교 때부터 밴드 음악을 했다. 가수 데뷔하면서 기타치고 오디션을 봤는데 일단 춤을 추라고 했다”고 말했다. 유진은 “어쩔 수 없다. 비주얼이 아이돌 비주얼이다”고 이해했다.
김현중은 “오디션 볼 때 노래를 안 불렀다. 기타를 쳤는데 합격했다. 밴드 하려면 춤부터 춰야 한다고 했다. 사장님도 무서우셨고 해서. 하다 보니 가수가 됐고 제 꿈과 정반대 길로 가면서 내가 젊고 활기를 띌 때 내 음악을 해보고 싶다 해서 제 주변에 저를 아직 지켜주는 사람들과 함께 회사를 만들어서 밴드 음악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김현중은 “한국에서는 활동을 안 했는데 월드투어를 많이 했다. 음악 하는 모습도 오랜만에 보여드리고 싶다”며 “제가 분노에 차 있었던 시기에 세상을 거꾸로 보자, 남들과 다른 시선으로 보자는 생각으로 ‘물구나무’라는 곡을 썼다”고 ‘물구나무’ 곡을 선보였다. (사진=MBN ‘뜨겁게 안녕’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지성X이승우 “대한민국 김민재 출전하면 가나전 2-1 승리”
- 하원미, 초미니 입은 섹시 산타 아줌마 “♥추신수와 영통 끊자마자 고삐 풀려”
- 배윤정 “남편 11살 연하, 한 번 아픔 겪어 결혼 생각 없었는데‥” (동치미)
- 양준혁 “19살 연하 아내, 임신테스트기 하루 2개씩 써” 2세 고민 (동치미)[어제TV]
- ‘330억’ CEO 홍진경, 리조트 급 평창동 저택‥“‘기생충’ 집이다” 감탄(홍김동전)
- 한가인♥연정훈 대판 싸웠다 “선배 여배우랑 100일 반지 사러 갔더라”(미우새)
- “세자가 화자라니!” 김혜수, 아들 생식능력 헛소문에 분노 (슈룹)[결정적장면]
- 김성주 “8년만 월드컵 중계, 안정환이 짜장라면도 끓여줘”
- 김지은 “‘천원짜리’ 출연 후 민낯으로 외출해도 알아봐”(런닝맨)
- ‘유지태♥’ 김효진, 벌써 우월한 두 아들 공개 “엄마는 녹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