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헤딩으로 두 번째 골...한국, 가나에 2-2 승부 원점

이석무 2022. 11. 28.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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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이 동점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도하=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이 후반에 2골을 만회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8일 오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1-2로 뒤진 후반 16분 김진수의 크로스를 받은 조규성이 두 번째 헤딩골을 성공시켜 2-2 동점을 만들었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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