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투입 직후 도움→조규성 만회골 폭발..한국 1-2 추격
김재민 2022. 11. 2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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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투입되자마자 만회골을 도왔다.
전반 2골을 선제 실점한 한국이 후반 13분 한 골을 만회했다.
직전 교체 투입된 이강인이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감아올렸고 조규성이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은 나상호, 이강인을 투입해 공격을 강화한 효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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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이강인이 투입되자마자 만회골을 도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1월 28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경기에 나섰다.
전반 2골을 선제 실점한 한국이 후반 13분 한 골을 만회했다.
직전 교체 투입된 이강인이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감아올렸고 조규성이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은 나상호, 이강인을 투입해 공격을 강화한 효과를 얻었다. 남은 30분은 한 골 차 승부가 됐다.(사진=조규성)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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