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12분 조규성 헤딩 ‘첫 골’… 한국 1-2 가나

이은영 기자 2022. 11. 28.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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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조규성이 헤딩슛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8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첫 골을 넣었다.

한국은 전반전 가나에게 두 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12분 이강인이 교체 투입되자마자 올린 크로스를 조규성이 헤딩으로 받아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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