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종료. 대한민국 첫 골 언제 터지나 [카타르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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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대한민국의 공격이 침묵이다.
월드컵에서 135분이 지나고서야, 딱 한 번의 유효슈팅이 나왔다.
가나는 두 번의 크로스를 모두 정확하게 올려 대한민국의 골문을 열었다.
이어 "대한민국 공격수 손흥민도 전반전에 침묵했다"라며 "주장이 팀을 독려하기 위해 득점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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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아직까지 대한민국의 공격이 침묵이다. 월드컵에서 135분이 지나고서야, 딱 한 번의 유효슈팅이 나왔다.
한국은 가나와의 전반전 압도적인 공격을 보였다. 하지만 초반 얻어낸 7번의 코너킥을 단 한번도 성공하지 못했다. 크로스도 모두 부정확했다. 첫 번째 세트피스에서 골을 기록한 가나와는 비교되는 부분이다. 가나는 두 번의 크로스를 모두 정확하게 올려 대한민국의 골문을 열었다.
무엇보다 아쉬운 것은 이번 월드컵에서 유효슈팅이 너무 적다. 그것도 가나와의 후반 전에 조규성의 헤더로 유일한 유효슈팅이 나왔다.
일본 언론 <주니치 스포츠>는 "한국이 월드컵 벼랑 끝에 서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한국은 조별리그 통과가 힘든 상황으로 후반전을 맞이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 공격수 손흥민도 전반전에 침묵했다"라며 "주장이 팀을 독려하기 위해 득점해야 한다"고 전했다.
빨리 따라가지 못하면 시간은 한국의 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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