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올해 결혼, 코로나 때라 결혼식은 안 올려” (뜨겁게 안녕)

유경상 2022. 11. 28.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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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이 올해 결혼했다고 말했다.

11월 28일 방송된 MBN '뜨겁게 안녕'에서는 김현중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김현중이 출연하자 은지원은 포옹으로 반기며 "얼마만이지?"라고 물었고 김현중은 "7년인가 8년만이다. 마지막으로 같이 방송했다"며 "그 뒤로 군대 다녀오고 한국에서 안 있고 해외에서만 있었다"고 답했다.

유진이 "결혼은 언제 하셨냐"고 묻자 김현중은 "올해 했다. 식은 안 했다. 코로나 때라 부모님 식사하고 7명 정도 밥 먹고 끝냈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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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이 올해 결혼했다고 말했다.

11월 28일 방송된 MBN ‘뜨겁게 안녕’에서는 김현중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김현중이 출연하자 은지원은 포옹으로 반기며 “얼마만이지?”라고 물었고 김현중은 “7년인가 8년만이다. 마지막으로 같이 방송했다”며 “그 뒤로 군대 다녀오고 한국에서 안 있고 해외에서만 있었다”고 답했다.

유진이 “결혼은 언제 하셨냐”고 묻자 김현중은 “올해 했다. 식은 안 했다. 코로나 때라 부모님 식사하고 7명 정도 밥 먹고 끝냈다”고 대답했다.

이어 김현중은 하이 바이 박스에 함께 담은 핸드폰에 대해 “이런 저런 사건이 있었다. 저도 오랜만에 보는 건데. 휴대폰이 4개 정도 바뀌었는데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니 계속 금고에 남겼다”고 설명했다. 김현중은 2014년 폭행 논란으로 법정 공방을 벌였고 오랜 공방 끝 무죄 선고를 받았다. 휴대폰이 결정적 증거가 됐다.

은지원은 “이게 살린 거다”고 말했고 김현중은 “(핸드폰이) 날 보호해줄 수 있다는 걸 늦게 깨달았다. 이렇게 생활하다보니 사람을 못 믿게 된다. 문자 보낼 때도 조심하게 되고 선을 안 넘게 되고 인간관계가 좁아지더라”고 털어놨다. (사진=MBN ‘뜨겁게 안녕’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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