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게 안녕’ 김현중, 과거 법적 공방 언급... “휴대폰 금고 보관... 사람 못 믿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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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안녕' 김현중이 휴대폰을 금고에 보관중이라 밝혔다.
28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뜨겁게 안녕'에서는 유진, 은지원, 황제성이 네 번째 게스트 김현중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그 후로도) 휴대폰이 네 번 정도 바뀌었는데 그래도 휴대폰은 금고에 계속 보관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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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뜨겁게 안녕’에서는 유진, 은지원, 황제성이 네 번째 게스트 김현중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현중은 “이런저런 사건이 있지 않았냐”며 과거 폭행 논란 법정 공방을 언급했다. 그 당시 무죄 선고에 결정적 역할을 휴대전화가 했다. 그는 “(그 후로도) 휴대폰이 네 번 정도 바뀌었는데 그래도 휴대폰은 금고에 계속 보관 중이다”고 밝혔다.
김현중은 “이런 봉인지가 붙어있는 게 참 무섭지 않냐. 영화에서나 보던 건데 현실적으로 존재한느 증거가 되고 이것이 나를 보호해줄 수 있다는 걸 늦게 깨달았다. 자꾸 이렇게 생활하다 보니까 사람을 못 믿게 되더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문자를 보낼 때도 조심하게 되고 이 사람을 대할 때도 선을 안 넘게 되고 굉장히 인간관계가 좁아지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뜨겁게 안녕’은 이별 또는 새로운 시작을 하려는 셀럽이나 일반인이 자연 속 ‘안녕하우스’를 방문해 가장 아름답고 뜨거운 이별, 그리고 새로운 출발을 담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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