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휴대폰 금고에 보관, 날 보호해줘"…법적 공방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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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안녕'에 출연한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휴대폰을 금고에 보관하는 이유를 고백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뜨겁게 안녕'에서는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안녕하우스'를 찾아왔다.
김현중은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니까"라며 현재도 만약을 대비해 휴대전화를 금고에 보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현중은 "현실적으로 증거가 되고, 날 보호해줄 수 있다는 걸 늦게 깨달았다"라며 "이렇게 되니까 사람을 못 믿게 됐다, 인간관계가 좁아졌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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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뜨겁게 안녕'에 출연한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휴대폰을 금고에 보관하는 이유를 고백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뜨겁게 안녕'에서는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안녕하우스'를 찾아왔다.
이날 김현중은 '하이바이 박스'에 압수물 봉인지에 밀봉된 휴대전화를 넣어 눈길을 끌었다. 김현중은 "이런저런 사건이 있었다"라며 5년에 걸친 전 여자친구와의 법적공방 사건을 언급했다. 당시 휴대전화가 결정적 증거가 됐다고.
김현중은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니까"라며 현재도 만약을 대비해 휴대전화를 금고에 보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현중은 "현실적으로 증거가 되고, 날 보호해줄 수 있다는 걸 늦게 깨달았다"라며 "이렇게 되니까 사람을 못 믿게 됐다, 인간관계가 좁아졌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MBN '뜨겁게 안녕'은 이별 또는 새로운 시작을 하려는 게스트들이 '안녕하우스'에 방문해 가장 아름답고 뜨거운 이별, 그리고 새 출발을 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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