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WC] 日, 전반 0-2로 끝나자...“韓, 월드컵 벼랑 끝에 서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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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한국의 가나전 실점 소식을 전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르고 있다.
전반이 끝나자 일본 언론 <주니치 스포츠> 는 "한국이 월드컵 벼랑 끝에 서 있다"고 보도했다. 주니치>
매체는 "한국은 조별리그 통과가 힘든 상황으로 후반전을 맞이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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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일본이 한국의 가나전 실점 소식을 전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르고 있다. 후반전이 진행 중인 가운데 0-2로 뒤져있다.
한국이 초반 경기를 주도했지만 가나의 일격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전반 23분 프리킥 상황에서 모하메드 살리수가 공을 차 넣어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34분에는 조던 아예우가 후방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모하메드 쿠두스가 방향만 바꾸는 헤더로 추가골을 터트렸다.
전반이 끝나자 일본 언론 <주니치 스포츠>는 "한국이 월드컵 벼랑 끝에 서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한국은 조별리그 통과가 힘든 상황으로 후반전을 맞이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 공격수 손흥민도 전반전에 침묵했다"라며 "주장이 팀을 독려하기 위해 득점해야 한다"고 전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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