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누 국가대표 후보선수 26명 김해서 동계합숙훈련

이규원 2022. 11. 28.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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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12일간의 2차 동계합숙훈련에 돌입했다.

대한카누연맹(회장 조현식)은 "26명의 국가대표 후보선수들이 경상남도 김해시에서 11월 24일부터 12월 05일까지 12일간 동계합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2022년 카누 국가대표 후보선수 동계 합숙훈련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카누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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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카누연맹, 24일부터 12일간 동계합숙훈련 돌입
김우연 감독 “카누의 미래로 발전할수 있도록 최선”
카누 국가대표 후보선수 26명이 경남 김해시에서 동계합숙훈련에 돌입했다. (대한카누연맹 제공)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카누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12일간의 2차 동계합숙훈련에 돌입했다.

대한카누연맹(회장 조현식)은 "26명의 국가대표 후보선수들이 경상남도 김해시에서 11월 24일부터 12월 05일까지 12일간 동계합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합숙훈련은 김우연 전임감독과 전진호, 배형철, 현재찬 전문 지도자가 26명의 국가대표 후보선수(남자카약 10명, 남자카누 6명, 여자카약 8명, 여자카누 2명)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프로그램 합숙훈련을 진행한다.

카누 국가대표 후보선수들은 앞서 지난해 11월 충청남도 부여군 백제호카누경기장에서 열린 카누 스프린트 국가대표 후보선수 선발전을 통해 발탁됐다.

김우연 감독은 "코로나19 재유행이 시작된 만큼 지난 동계합숙훈련처럼 방역관리 담당관을 지정해 자가키트 검사실시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훈련에 돌입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대한민국 카누의 미래를 이끌어갈 선수들이 국가대표 선수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2년 카누 국가대표 후보선수 동계 합숙훈련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카누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을 후원한다. 

대한카누연맹은 KB금융그룹, KB증권과 데상트 코리아가 후원하며 자세한 정보는 대한카누연맹 홈페이지와 대한카누연맹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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