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0-2 가나…전반 24분 선제골 허용 뒤 10분만에 2번째 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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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전반에만 2점을 내줬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경기에서 0-2로 뒤지고 있다.
전반 초반 한국이 경기를 주도했지만 전반 24분 가나가 왼쪽 측면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었다.
한국은 전반 43분까지 0-2로 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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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전반에만 2점을 내줬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경기에서 0-2로 뒤지고 있다.
전반 초반 한국이 경기를 주도했지만 전반 24분 가나가 왼쪽 측면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었다. 가나가 올린 크로스가 한국 문전에서 경합 상황이 벌어졌고, 이때 가나 모하메드 살리수가 그대로 골을 밀어넣었다.
이후 주도권이 가나에게 넘어갔고, 전반 34분 모하메드 쿠두스에게 헤딩골을 내줬다. 왼쪽 측면에서 조던 아이유의 크로스를 문전에 있던 쿠두스가 머리로 방향을 바꿔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은 전반 43분까지 0-2로 뒤지고 있다.
신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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