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전반 34분 추가골 허용…0-2로 끌려가는 韓 축구

연합뉴스

한국 축구가 추가골까지 허용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28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가나를 상대로 전반 24분 선제골에 이어 전반 분 추가골을 내주며 0대2로 끌려가고 있다.

전반 24분 가나의 프리킥 상황에서 선제골을 허용했다. 프리킥이 올라온 페널티 박스 안에서 잠시 혼전 상황이 발생했고, 무함마드 살리수(사우샘프턴)의 슈팅을 막지 못했다.

전반 34분 조르당 아유(크리스털 팰리스)의 크로스에 이어 무함마드 쿠두스(아약스)에게 헤딩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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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얀(카타르)=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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