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게 안녕' 김현중 "휴대폰 금고에 보관…사람 못 믿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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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안녕' 김현중이 근황을 공개한다.
28일 방송되는 MBN '뜨겁게 안녕'에서는 호스트 유진, 은지원, 황제성과 만난 김현중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현중은 '하이바이 박스' 압수 봉인지에 휴대폰을 넣는다.
'뜨겁게 안녕'은 이날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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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뜨겁게 안녕' 김현중이 근황을 공개한다.
28일 방송되는 MBN '뜨겁게 안녕'에서는 호스트 유진, 은지원, 황제성과 만난 김현중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현중은 '하이바이 박스' 압수 봉인지에 휴대폰을 넣는다. 이에 대해 그는 "나를 둘러싸고 이런저런 사건이 있지 않았나. 나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몰라 금고에 휴대폰을 계속 넣어뒀다. 영화에서만 보던 상황이었는데 현실적으로 이 휴대폰이 증거가 돼 나를 보호해줬다"고 밝힌다.
이어 "힘든 시간이었지만 이젠 완전히 괜찮아졌다. 내가 벼랑 끝까지 궁지에 몰리지 않았다면 이렇게까지 나를 갈고 닦았을까 싶다. 후회와 자책마져 버렸다"며 "오랜 시간 터널을 지나오다 보니 사람을 못 믿게 되더라"고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뜨겁게 안녕'은 이날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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