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패한 공중전, 한국 가나에 추가 실점 0-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제골 이후 흐름을 잃은 한국이 쉽게 추가 실점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1월 28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경기에 나섰다.
전반 초반 경기를 압도했던 한국이 전반 23분에 이어 전반 34분 또 한 번 공중볼 경합에서 무너지면서 두 번째 실점을 허용했다.
왼쪽 측면에서 넘어간 크로스를 모하메드 쿠두스가 타점 높은 헤더로 마무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선제골 이후 흐름을 잃은 한국이 쉽게 추가 실점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1월 28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경기에 나섰다.
전반 초반 경기를 압도했던 한국이 전반 23분에 이어 전반 34분 또 한 번 공중볼 경합에서 무너지면서 두 번째 실점을 허용했다.
왼쪽 측면에서 넘어간 크로스를 모하메드 쿠두스가 타점 높은 헤더로 마무리했다.(사진=모하메드 쿠두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 김용만X정형돈, 손흥민에게 감동한 이유
- 신봉선, 손흥민 손 밟은 우루과이 선수에 욕설‥유재석 “시원해”(놀뭐)[결정적장면]
- ‘도시어부4’ 멤버들, 베테랑 선장들과 대결에 “손흥민과 공차는 거지”
- ‘부상’ 손흥민이 경기 전 구자철에게 남긴 한 마디 “형 저는 괜찮아요”
- 日매체 “EPL 득점왕 손흥민 득점 못해 무승부”
- 손흥민 빗나간 슈팅에 ‘너무 아쉬운 마음’ [포토엔HD]
- 우루과이와 무승부에 손흥민 “강팀 상대로 맞서 싸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경기”
- 전광판 속 손흥민과 함께하는 거리응원 [포토엔HD]
- 1% 가능성 이룬 손흥민, 부상 공백에도 경계 1순위
- ‘손흥민 출격’ 한국, 1차전 우루과이전 선발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