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WC] ‘한국, 선제골 허용’ 안정환 ”실점 괜찮아...흔들리지 않는 게 중요“

박재호 기자 2022. 11. 28.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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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46) MBC 해설위원이 선수들을 독려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르고 있다.

한국이 전반 초반 여러 차례 공격하며 분위기를 주도했지만 가나의 일격에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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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전, 대한민국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안정환(46) MBC 해설위원이 선수들을 독려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르고 있다. 전반 중반 0-1로 뒤져있다.

한국이 전반 초반 여러 차례 공격하며 분위기를 주도했지만 가나의 일격에 당했다. 전반 23분 프리킥 상황, 모하메드 살리수가 문전에서 공을 차 넣어 골망을 흔들었다.

안정환은 "경기하다가 실점은 당연히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흔들리지 않는 게 중요하다"라며 "우리 공격진이 충분히 득점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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