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철퇴 한방에 ‘철렁’, 가나 선제골

[뉴스엔 김재민 기자]

한국이 경기를 주도하고도 선제 실점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1월 28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경기에 나섰다.

경기를 압도하던 한국이 전반 23분 선제 실점했다. 가나의 사실상 첫 찬스에서 득점을 기록했다.

프리킥 상황에서 문전 혼전이 발생했고 모하메드 살리수가 떨어진 볼을 골문으로 밀어넣었다.

공중볼 경합 상황에서 안드레 아예우의 팔에 볼이 닿는 장면이 있었지만 VAR 판독을 통해서도 골은 취소되지 않았다.(사진=모하메드 살리수)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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