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WC] 한국, 초반 우세에...“가나, 뒷공간 허용 두려워해”

박재호 기자 2022. 11. 28.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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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46) MBC 해설위원이 전반 초반 경기를 분석했다.

한국이 전반 초반 여러 차례 공격하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안 해설위원은 "가나가 (한국 공격수에)뒷공간을 허용할까 봐 쉽게 올라오지 않는다. 조심스럽게 수비 중이다"라며 "공격진에서는 공을 못 받아도 수비를 끊임없이 괴롭혀 줘야 한다"고 말했다.

서형욱 해설위원도 "우리가 주도권을 가지고 우리의 흐름대로 가고 있다"며 "유효 슛이 조만간 터질 것 같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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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전, 대한민국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안정환(46) MBC 해설위원이 전반 초반 경기를 분석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르고 있다. 전반 초반 0-0으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한국이 전반 초반 여러 차례 공격하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안 해설위원은 "가나가 (한국 공격수에)뒷공간을 허용할까 봐 쉽게 올라오지 않는다. 조심스럽게 수비 중이다"라며 "공격진에서는 공을 못 받아도 수비를 끊임없이 괴롭혀 줘야 한다"고 말했다.

서형욱 해설위원도 "우리가 주도권을 가지고 우리의 흐름대로 가고 있다"며 "유효 슛이 조만간 터질 것 같다"고 기대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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