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김민경, 사격 국제대회 女 19위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psyon@mk.co.kr) 2022. 11. 2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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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사격인으로 거듭난 방송인 김민경이 사격 국제대회에서 TOP20의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김민경은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사격 국제 대회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에서 총점 663.2281점을 기록했다.

김민경은 지난 6월 IPSC KOREA(대한실용사격연맹)의 자격 시험을 통과하고 국가대표 선발전을 거쳐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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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사진|운동뚱’ 제작진, IPSC KOREA
‘국가대표’ 사격인으로 거듭난 방송인 김민경이 사격 국제대회에서 TOP20의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김민경은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사격 국제 대회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에서 총점 663.2281점을 기록했다. 전체 출전 선수 345명 중 106위로, 여성 52명 중에선 19위에 해당한다.

김민경은 지난 6월 IPSC KOREA(대한실용사격연맹)의 자격 시험을 통과하고 국가대표 선발전을 거쳐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김민경은 국가대표 발탁 후 “도전이라는것이 쉽지 않았다. 그래도 해보는게 후회가 없을 것 같아서 시작했다. 이제 시작이다~ 대회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겠다. 많은 관심 응원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한 바 있다.

한편 김민경은 귀국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민경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이에 따라 김민경은 출연 예정이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불참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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