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나] BBC의 우려, “가나는 김민재 부상 약점 공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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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종아리 부상을 딛고 가나전 출전을 이뤄냈지만, 상대가 이를 역이용할 가능성도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이날 경기 문자 라이브를 통해 "한국은 김민재가 필요하다. 팀을 지도할 선수가 있는 걸 정말 중요하다"라고 했지만, "가나는 부상 악화 될 수 있는 김민재를 적극 공략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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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김민재가 종아리 부상을 딛고 가나전 출전을 이뤄냈지만, 상대가 이를 역이용할 가능성도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을 치르는 중이다. 전반 진행 중인 현재 0-0이다.
한국은 이날 경기에서 김민재를 어김없이 선발 출전 시켰다. 김민재는 지난 24일 우루과이전에서 다르윈 누녜스를 막다 우측 종아리 근육을 다쳤다. 큰 부상은 아니었지만, 우루과이전 이후 제대로 된 훈련을 소화하지 못하면서 우려를 낳았다. 그러나 김민재는 부상을 딛고 가나 앞에 섰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이날 경기 문자 라이브를 통해 “한국은 김민재가 필요하다. 팀을 지도할 선수가 있는 걸 정말 중요하다”라고 했지만, “가나는 부상 악화 될 수 있는 김민재를 적극 공략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김민재는 김영권과 함께 중앙 수비를 지키며, 가나의 공격을 막아내고 있다. 그가 우려를 딛고 한국에 무실점을 이끌지 주목된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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