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새벽 음주 뺑소니 30대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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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대 음주운전을 하다 전동킥보드를 들이받고 도주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28일 A(39)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과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27일) 새벽 4시쯤 청주시 산남동 도로에서 전동킥보드를 타고 가던 B(17)군을 들이받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청주시 가경동 충북공고 앞까지 4㎞가량 도주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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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대 음주운전을 하다 전동킥보드를 들이받고 도주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28일 A(39)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과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27일) 새벽 4시쯤 청주시 산남동 도로에서 전동킥보드를 타고 가던 B(17)군을 들이받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청주시 가경동 충북공고 앞까지 4㎞가량 도주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A씨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인 0.05%였다.
무면허로 전동킥보드를 운행한 B군에게는 범칙금이 부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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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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