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부권 7개 시군, 상수도 통합 추진
조정아 2022. 11. 28. 22:03
[KBS 대전]충청남도와 행정안전부, 충남 서부권 7개 시군이 지방상수도 통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시군 간 수도시설이 연계되면 가뭄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용수 공급이 가능해지고 수돗물 공급 격차도 줄어들 전망입니다.
협약 체결 기관 등은 조만간 정책협의회를 구성해 세부시행 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태원, 6천 6백 장의 쪽지…그 마음 이어가려면
- 아무도 책임지지 않은 한 달…유족 “부끄럽습니다, 어른들이”
- “이태원 갔다는 얘기 못하겠어요”…트라우마 어떻게?
- 카타르 월드컵에도 부는 ‘한류 바람’…다같이 “대한민국”
- 헬기 ‘빙글빙글’ 돌다 추락…여성 2명 신원 파악
- 北 핵실험, 백두산은 안전한가?…‘지하수 방사능 오염’도 우려
- “노마스크 월드컵 응원 보니”…反코로나 시위가 정치 시위로
- 869개 사업에서 24조 원 넘게 못썼다…‘심각한 예산 비효율’
- ‘죽음의 조’ 스페인-독일 무승부…일본, 16강 ‘빨간 불’
- ‘운송 강제’ 업무개시명령 초읽기…발동 요건 등 쟁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