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당진 고속도로 신설 사업’ 예타 통과

조정아 2022. 11. 2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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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대산-당진 고속도로 신설 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대산-당진 고속도로 신설 사업은 서산시 대산읍에서 당진시 사기소동까지 25.4km 구간에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9천7백억 원을 들여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될 전망입니다.

해당 사업은 앞서 2016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지만 실시 설계 과정에서 사업비가 증가해 지난 3월, 타당성 재검증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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