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불참’ 화물차에 달걀 던진 혐의 노조원 검거
김소영 2022. 11. 28. 22:02
[KBS 창원]진해경찰서는 화물연대 파업에 동참하지 않은 비조합원 화물차에 달걀을 던진 혐의로 화물연대 소속 노조원 20대 A씨를 입건했습니다.
A씨는 25일 저녁 창원시 진해구 신항로 도로에서 50대 B씨가 몰던 화물차를 향해 달걀 2개를 던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오늘(28) 새벽 신항교차로 인근 약 3㎞ 구간에서 화물차 6대의 안전 운행을 지원하는 등 비조합원 화물차량의 안전을 위해 '신속대응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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