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차트] 더보이즈 주연, 월드컵 경기를 함께 즐기고 싶은 남자 가수 1위

김지원 2022. 11. 2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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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주연이 '월드컵 경기를 함께 즐기고 싶은 남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11월 21일부터 11월 27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월드컵 경기를 함께 즐기고 싶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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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더보이즈 주연이 '월드컵 경기를 함께 즐기고 싶은 남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11월 21일부터 11월 27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월드컵 경기를 함께 즐기고 싶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더보이즈 주연이 하트 945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더보이즈는 오는 12월 2~3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연말 팬콘 '더비 로드'를 개최한다. 개최되며 마지막 날인 3일은 온오프라인 생중계로 진행돼 더 많은 팬을 만날 예정이다.

2위는 하트 712개를 획득한 엔하이픈 선우가 차지했다. 엔하이픈은 지난 7월 미니 3집 'MANIFESTO : DAY 1'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Future Perfect (Pass the MIC)'는 국내 K팝 신에서는 생소한 시카고 드릴 장르로, 스스로의 의지대로 새로운 미래를 그려 갈 일곱 소년이 동세대에게 '먼저 앞으로 나아갈 테니, 함께 가자'라고 선언하는 곡이다.

다음으로 방탄소년단 뷔가 하트 636개를 받아 3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장기 흥행을 지속하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22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26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Proof'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69위에 자리하며 23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 앨범은 '월드 앨범' 3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40위, '빌보드 캐나디안 앨범' 58위, '톱 앨범 세일즈' 65위를 차지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클래식 연주자가 되었다면 어울릴 것 같은 여자 가수는?', '클래식 연주자가 되었다면 어울릴 것 같은 남자 가수는?',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에 함께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에 함께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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