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충북·강원 화학사고 대응 업무 시작
지용수 2022. 11. 28. 21:57
[KBS 청주]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가 오늘 주덕읍에서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충주시 주덕읍 화곡리에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습니다.
또, 환경팀과 화학구조팀 등 5개 팀과 40여 명의 관련 기관 직원이 근무하며 충북과 강원 지역에서 발생하는 화학 사고에 대응하게 됩니다.
현재 전국에는 충주를 비롯해 시흥, 서산, 익산 등 7곳에 화학센터가 운영 중입니다.
지용수 기자 (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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