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면 발코니·2.4m 천장고…개방감 극대화

류인하 기자 2022. 11. 2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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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

현대엔지니어링이 울산 남구 신흥주거지로 평가받는 신정동에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했다.

신정동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은 1·2단지 전용면적 59~84㎡ 총 602가구로 조성된다.

1단지 301가구는 신정동 638-1번지 일대에, 2단지(301가구)는 신정동 636-1번지에 각각 들어선다.

힐스테이트 브랜드에 걸맞은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59A타입을 제외한 모든 타입에 3면 발코니를 적용해 넓은 실사용 면적을 확보했으며, 2.4m의 높은 천장고(우물천장 2.52m) 설계로 개방감을 높였다.

내부 공간도 개방형 구조로 거실부터 식사공간, 주방이 이어지도록 설계해 공간감도 높였다.

입지성도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 울산제일병원과 중앙병원 등이 있으며, 신정1동 행정복지센터, 울산시청, 울산남부경찰서 등 관공서도 가까이에 있다.

반경 3㎞에 각종 대형 상업시설이 들어서 있으며, 울산의 대표 전통시장인 신정시장도 바로 옆에 있다.

류인하 기자 ach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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