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댐 물, 미호강·무심천에 시범 공급

이유진 2022. 11. 2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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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대청댐 물이 오늘부터 미호강과 무심천에 시범 공급됩니다.

충청북도와 청주시는 오늘 청주 무심천 일대에서 대청댐 물 시범 공급 행사를 열고 다음 달 6일까지 미호강과 무심천에 하루에 대청댐 물 25만 톤을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물 공급과 함께 하천 수질과 수생태 환경 등을 살펴보고 수질 변화 등을 분석할 계획입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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