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구리' 장하권, 선수 생활 마치고 은퇴 결정

박상진 2022. 11. 2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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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 장하권이 선수 생활을 마친다.

담원 게이밍 탑 라이너로 챌린저스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장하권은 2019년 LCK에 승격해 2020년 시즌까지 한국에서 활동했고, 그해 LCK 서머 스플릿에 이어 월드 챔피언십까지 우승하며 주가를 높였다.

이어 2020년 담원과 계약이 종료된 장하권은 2021 시즌 중국 LPL 펀플러스 피닉스에서 활동했고, 2022년 상반기 휴식 후 서머 스플릿 친정팀인 DK로 복귀해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해 8강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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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 장하권이 선수 생활을 마친다.

28일 포모스는 장하권의 지인을 통해 '너구리' 장하권이 올해를 끝으로 선수 커리어를 마치고 은퇴를 결정한 것을 확인했다 . 

담원 게이밍 탑 라이너로 챌린저스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장하권은 2019년 LCK에 승격해 2020년 시즌까지 한국에서 활동했고, 그해 LCK 서머 스플릿에 이어 월드 챔피언십까지 우승하며 주가를 높였다.

이어 2020년 담원과 계약이 종료된 장하권은 2021 시즌 중국 LPL 펀플러스 피닉스에서 활동했고, 2022년 상반기 휴식 후 서머 스플릿 친정팀인 DK로 복귀해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해 8강까지 올랐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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