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낮 최고 ‘27.4도’…11월 역대 ‘최고 기온’
나종훈 2022. 11. 28. 21:51
[KBS 제주]절기상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도 지났지만 제주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27도를 넘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제주시의 낮 최고기온이 27.4도로 기상관측 이래 역대 11월 최고기온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의 다른 지역도 낮 기온이 23도 안팎으로 오르며 평년기온을 4도가량 웃돌았습니다.
나종훈 기자 (na@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태원, 6천 6백 장의 쪽지…그 마음 이어가려면
- 아무도 책임지지 않은 한 달…유족 “부끄럽습니다, 어른들이”
- “이태원 갔다는 얘기 못하겠어요”…트라우마 어떻게?
- 카타르 월드컵에도 부는 ‘한류 바람’…다같이 “대한민국”
- 헬기 ‘빙글빙글’ 돌다 추락…여성 2명 신원 파악
- 부산 ‘추석 모녀 사망’ 이웃주민 구속…범행 왜?
- 869개 사업에서 24조 원 넘게 못썼다…‘심각한 예산 비효율’
- [특파원 리포트] “누구는 마스크 없이 응원하는데”…폭발한 中 민심 뒤에는
- ‘죽음의 조’ 스페인-독일 무승부…일본, 16강 ‘빨간 불’
- ‘운송 강제’ 업무개시명령 초읽기…발동 요건 등 쟁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