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행당동·응봉동 일대 오후 9시까지 1시간 정전
김남명 기자 2022. 11. 28. 21:49
한전, 정확한 경위 조사중
[서울경제]
28일 오후 8시 3분부터 9시 5분까지 서울 성동구 행당동과 응봉동 일대 1400여 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정전으로 인해 승강기 멈춤 신고가 7건가량 있었으나 인명 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전력은 성동구에 있는 개폐기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남명 기자 name@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비 내리고 추운데 해변서 벌거벗은 2500명…무슨 사연?
- '사람 죽였어, 시체 처리 도와줘'…SNS에 영상 보낸 10대 소년
- '남편이 좋아할거야'…女유권자에 '비아그라' 준 前시의원
- '중고가 20만원'…품절 대란, 모나미 X-MAS 에디션 나온다
- '오겜 깐부' 오영수, 女 강제추행 혐의 기소…혐의 부인
- 연말 심야택시 대신 잡아줍니다…서울시, 승차지원단 운영
- '패딩 곧 꺼내야겠네'…30일부터 '강추위' 몰려온다
- '치킨 주문까지 꼬박 2시간'…월드컵 특수에 배달앱도 멈췄다
- 장경태 '캄보디아에 사람 보내'…대통령실 '외교상 결례' 반발
- 5년전 눈 찢던 발베르데, 이번엔 '태클 후 어퍼컷' 속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