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WC] 안정환, “손흥민 얼굴 부기 많이 가라앉아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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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46) MBC 해설위원이 손흥민(30)의 회복에 안도했다.
최전방 원톱에 조규성이 서고 좌우 2선 측면에 손흥민과 권창훈이 나선다.
안 해설위원은 "아예우 형제, 윌리암스 등 가나 공격진을 막으려면 김민재가 축이 돼야 한다"라며 "지난 우루과이전은 공격적인 보탬이 없었는데 아무래도 부상 여파가 있었던 것 같다. 당시도 몸이 안 좋았다고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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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안정환(46) MBC 해설위원이 손흥민(30)의 회복에 안도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한국시간) 오후 1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가나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을 앞두고 있다.
경기 전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직전 우루과이전과 같은 4-2-3-1 전술을 사용한다.
최전방 원톱에 조규성이 서고 좌우 2선 측면에 손흥민과 권창훈이 나선다. 공격형 미드필더에는 작은 정우영, 중원은 황인범과 큰 정우영이 형성했다. 포백 수비 중앙 수비수에는 김영권, 김민재가 자리했고 좌우 측 풀백은 각각 김진수와 김문환이 섰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다.
안 해설위원은 "아예우 형제, 윌리암스 등 가나 공격진을 막으려면 김민재가 축이 돼야 한다"라며 "지난 우루과이전은 공격적인 보탬이 없었는데 아무래도 부상 여파가 있었던 것 같다. 당시도 몸이 안 좋았다고 한다"고 전했다.
손흥민에 대해서는 "우루과이전보다 얼굴의 부기가 가라앉은 것 같아 다행"이라고 말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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