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터뷰] LG 조상현 감독의 극찬 "구탕 한국에서 보기 드문 패스 센스 가졌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 조상현 감독은 '저스틴 구탕 효과'에 대해 만족했다.
조 감독은 "픽 게임에서 패스 능력이 좋다. 한국에서 보기 드문 패스 센스를 지니고 있다. 마무리 능력도 있다. 수비에 대해서도 계속 강조한다. 라운드가 거듭될 수록 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구탕이 들어오면서 김준일과 커닝햄이 살아나는 효과도 있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구탕이 들어오면서 김준일과 단테 커닝햄이 살아났다"
LG 조상현 감독은 '저스틴 구탕 효과'에 대해 만족했다.
28일 현대 모비스전에서 승리한 뒤 조 감독은 "오늘 경기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높게 평가한다. 승부처를 넘길 수 있는 힘이 보였다"고 했다.
LG 구탕 합류 이후로 공수에서 옵션이 많아졌다. 조 감독은 "픽 게임에서 패스 능력이 좋다. 한국에서 보기 드문 패스 센스를 지니고 있다. 마무리 능력도 있다. 수비에 대해서도 계속 강조한다. 라운드가 거듭될 수록 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구탕이 들어오면서 김준일과 커닝햄이 살아나는 효과도 있다"고 했다.
그는 "김준일은 지난 1년 간 힘들었을 것이다. 그 과정 속에서 페이스를 찾지 못했는데, 최근 리바운드와 수비에서 열정적으로 한다. 구탕이 들어오면서 김준일에게 픽 게임 옵션이 많이 간다"고 했다.
또 "3연승을 했지만, 우리는 여유가 없는 팀이다. 오늘도 경기 막판 마레이가 코트에서 웃고 노는 장면에 대해서는 질책했다. 휘슬이 불릴 때까지 긴장해야 한다. 그래야 올바른 팀 문화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울산=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승기 사면초가…후크 대표, 나영석PD와 끈끈한 사이→김앤장 미팅”
- 눈물+주저앉은 백지영 “이거이 머선일이고!”…김하늘은 “축하해요!”
- 고우림, 5세 연상 ♥김연아에 극존칭..“결혼 준비 힘들었다”
- ‘유영재♥’ 선우은숙, 64살에 늦둥이? 달달 신혼→“시월드 입성”
- '재혼+혼전임신' 이재은, 43세에 득녀..“♥태리 엄마 수고했어”
- [SC리뷰] 에녹, 소시 수영 형부 될까?…최수진과 성공적인 ♥핑크빛 데…
- [SC리뷰] 김도현, 김수현 훈훈 미담 공개…"롱패딩 정보 물었더니, 다…
- 최재림, '열애설' 18세 연상 박칼린에 "한번 만나 볼래요" 화끈 ('…
- 김지민, 간헐적 단식으로 '반쪽된 얼굴'…김준호♥ 또 반할 인형 미모
- 티파니 영, 전 소속사 SM에 '섭섭'..."나가니 주차비·커피값 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