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WC] '후배 응원' 황선홍 “우리는 WC 4강의 나라...용맹함으로 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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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U-23 축구대표팀 감독이 후배들을 응원했다.
2002 4강 진출의 주역 황선홍 U-23 축구대표팀 감독은 MBC 중계방송을 통해 "우리는 4강 신화를 이뤘던 나라다. 할 수 있다는 확신과 자신감을 가지고 어떤 상대를 만나도 용맹함을 가지고 싸운다면 좋은 성적을 낼 거다. 대한민국 대표팀 파이팅이다"라고 후배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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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황선홍 U-23 축구대표팀 감독이 후배들을 응원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한국시간) 오후 1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가나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을 앞두고 있다.
경기 전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직전 우루과이전과 같은 4-2-3-1 전술을 사용한다.
최전방 원톱에 조규성이 서고 좌우 2선 측면에 손흥민과 권창훈이 나선다. 공격형 미드필더에는 작은 정우영, 중원은 황인범과 큰 정우영이 형성했다. 포백 수비 중앙 수비수에는 김영권, 김민재가 자리했고 좌우 측 풀백은 각각 김진수와 김문환이 섰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다.
2002 4강 진출의 주역 황선홍 U-23 축구대표팀 감독은 MBC 중계방송을 통해 "우리는 4강 신화를 이뤘던 나라다. 할 수 있다는 확신과 자신감을 가지고 어떤 상대를 만나도 용맹함을 가지고 싸운다면 좋은 성적을 낼 거다. 대한민국 대표팀 파이팅이다"라고 후배들을 응원했다.
전 국가대표 수비수 최진철도 "자신 있고 주눅 들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도전해보라 할 수 있을 거다.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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